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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 2023년 조직개편 시행

국방기술품질원•한국품질경영학회 공동주관 학술대회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및 대응방향 세미나 개최

대전지역 근무 직원 30여 명 참여, 순국선열 추모와 애국심 함양

국방기술품질원은 전방위 안보 위협에 대응할 군사력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미래기술센터’를 신설했다. 우주·사이버·AI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첨단무기체계 품질관리를 전담하는 전문조직의 탄생은 가슴 벅찬 일이다. 1월 10일 출항한 첨단미래기술센터의 모습은 어떨까? 첨단과학의 고장 대전에서 첨단미래기술센터를 이끄는 사람들을 만났다.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로사토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무기 전시회로 금년에는 60여개국 1,8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1967년부터 시작하여 2년마다 개최되었으며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시회가 취소되었으나, 올해 전시회는 6월13일부터 6월17일까지 5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0명의 연구원들이 현장에 참석하여 전차, 장갑차,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무인기 등 첨단미래기술을 아우르는 무기체계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았다.

지성의 힘을 믿는 사람이라면 학술대회의 중요성에 공감할 것이다. 발전 방향이나 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은 세상과 시대를 바꾸는 공간이다. 국방기술품질원은 품질 연구기관으로서 매년 학술대회와 포럼 등을 통해 품질혁신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 개최된 2023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군수품 품질을 제고하고 자국을 부강하게 만드는 힘의 원천을 느껴보았다.

연말의 설렘을 대변하는 그 이름, 바야흐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찾아왔다. 국방기술품질원 식구들은 올해 어떤 방식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을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직원들의 체험기를 소개한다.

한반도에 추위가 몰아쳐도 K-방산의 열기는 여전하다. 정부는 2027년까지 세계 방산 수출시장 점유율 5%를 돌파하며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할 계획을 밝혔다. 기술력을 뒷받침하는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이때, K-방산의 경쟁력을 책임지고 있는 히어로들을 만났다.

오늘날 국가간 경쟁력에 있어서 항공우주산업은 단연코 핵심 산업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런 경쟁적인 환경에서도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로켓들은 연료를 이용한 엔진을 이용해 우주로 간다. 해당 방식은 효율이 매우 낮고 비용이 매우 비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용되는 이유는 대체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본 기고문에서는 미국의 한 스타트업 기업에서 연구중인 원심분리기를 활용하여 로켓을 하늘 위로 쏘아올리는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